[암호화폐] 04월 04일 10시 기준 이더리움 클래식 최저가는 6,170원을 기록중. 비트세븐, 비트코인 레버리지, 업비트, 빗썸, 비트코인 레버리지거래, 비트코인 시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04월 04일 10시 기준 암호화폐(가상화폐) 국내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업비트에서 최저가인 6,1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코인원에서 최고가인 6,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른 암호화폐 경우 업비트 거래소에서 1시간전 대비 이오스는 25원(0.42%) 상승한 5,935원에 거래중이고, 오미세고는 40원(1.78%) 상승한 2,2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퀀텀은 5원(-0.14%) 하락한 3,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코인원 거래소에서 1시간전 대비 이오스는 140원(2.41%) 상승한 5,950원에 거래중이고, 오미세고는 50원(2.24%) 상승한 2,28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퀀텀은 90원(2.52%) 상승한 3,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는 단순한 이익 실현을 위해 투자하려는 경우가 많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면서 가치에 투자하려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5천달러 안착할까"…비트코인캐시·에이다 시총 '껑충'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4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5,000원 (2.08%) 상승한 5,65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54% 상승한 4,9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약 23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880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전날 보다 0.6% 증가한 약 50.9%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76,200원 (28.61%) 상승한 342,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17% 상승한 18,0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어거 (107.41%) 루프링 (80.08%) 레이든네트워크토큰 (51.76%) 솔트 (44.32%) 메탈 (32.95%) 피벡스 (28.8%) 비트코인 캐시 (28.61%) 에토스 (26.3%) 월튼체인 (24.26%) 파워렛저 (19.89%) 텐엑스 (17.73%) 스팀 (15.05%)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3.48%) 라이트코인 (12.96%) 다빈치 (11.27%) 룸네트워크 (11%) 엘프 (10.71%) 프리마스 (10.7%) 기프토 (10.26%) 애터니티 (8.99%) 비트코인에스브이 (8.49%) 체인링크 (8.42%) 트루체인 (8.22%) 에이다 (7.59%) 아이콘 (6.4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313,077,796,806원) 모네로 (186,480,087,294원) 비트코인 캐시 (82,309,437,335원) 리플 (82,101,521,856원) 어거 (79,316,357,917원) 메탈 (49,924,071,315원) 이오스 (49,646,290,957원) 비트코인 (36,895,419,548원) 이더리움 (35,272,360,043원)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4,875,900,284원) 솔트 (16,686,820,630원) 루프링 (12,848,074,472원) 트론 (12,116,515,977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1,289,028,843원) 텐엑스 (9,994,410,688원) 엔진코인 (9,063,926,74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25% 가량 치솟으면서 4,000달러대의 주요 저항선을 단숨에 넘어 5,000달러를 회복했다. 다만 현재 다시 4,900달러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장중 한때 5,2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낮은 변동성 기간을 거친 비트코인이 4월 들어서면서 강력한 상승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을 보여주면서 비트코인의 '강세적 정서(bullish sentiment)'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ICO(암호화폐공개) 및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메사리(Messari)의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도 "최근 나타난 강세는 2016년 불마켓(강세장) 시절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며 "펀더멘탈 분석 결과,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시장 조사 기관인 데이터라이트(Datalight)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비트코인은 글로벌 결제 산업에서 성공적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현재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경우 앞으로 10년 안에 비자와 마스터카드 등 다른 지급결제 시스템들과의 경쟁에서 앞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비트코인의 평균 트랜잭션 값은 4만1615달러로 비자 90달러, 마스터카드 80달러, 페이팔 58달러를 크게 앞섰다. 또,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지지하는 데이터센터(또는 노드)는 1만개가 넘어 비자 119개, 마스터카드 98개, 페이팔 51개와 큰 차이를 보여줬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시장 랠리와 함께 주요 알트코인 시장도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캐시(BCH)는 4월 들어 100% 가량 폭등하며 300달러에 근접해 있다(현재 시점 약 295달러 선). 이에 따라 라이트코인(LTC)과 이오스(EOS)를 제치고 시총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카르다노 에이다(ADA)도 최근 랠리로 0.0850달러를 넘어 0.09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현재 시점 0.091471달러). 에이다 코인은 대표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트론(TRX)를 제치고 시총 8위 자리를 차지하고 았다. 이밖에 라이트코인(LTC)과 도지코인(Doge)도 두 자리 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장중 1,800억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현재 약 1,73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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