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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13일 10시 현재 리플(xrp)은 484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1% 상승인 가격이다. 리플의 전일 최고가는 484원, 전일 최저가는 471원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캐시(bch)는 48만2000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2% 상승인 가격이다. 비트코인 캐시의 전일 최고가는 47만8150원, 전일 최저가는 46만5000원이다.  

이오스(eos)는 7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2% 상승인 가격이다. 비트코인 캐시의 전일 최고가는 7810원, 전일 최저가는 7560원이다.  

질리카(zil)는 29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일 대비 2% 상승인 가격이다. 비트코인 캐시의 전일 최고가는 31원, 전일 최저가는 28원이다.  

한편 리플은 합의통화의 역할을 하는 XRP 토큰을 이르는 것으로 블록체인 기반이지만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채굴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중 수수료 부담이 적다.

비트코인 캐시와 비트코인 골드는 비트코인에서 파생된 암호화폐다. 이렇게 파생된 코인은 시장에서 별개의 코인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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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매주 평균 2~3개의 새로운 금융기관 리플넷에 추가”

국경 간 결제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인 리플은 최근 남미 최대 국가인 브라질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결제 네트워크의 성장에도 깊은 통찰력을 주었다고 AMB크립토는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식 성명은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다.

“리플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은 보다 뛰어난 민첩성, 투명성 및 국경 간 결제 비용 절감으로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국경을 초월한 지불을 위한 기업 블록체인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리플은 남미에서 그것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브라질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확장 뉴스 외에도 새로운 멤버를 팀에 추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글로벌 커머셜 카드 브라질 부사장을 지낸 루이스 안토니오 사코(Luiz Antonio Sacco )가 리플의 브라질 및 남미 담당 상무이사로 임명됐다.

이 회사는 또 이미 12개 이상의 브라질 금융기관과 송금회사를 글로벌 결제망인 리플넷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고객 200명을 돌파한 결제 네트워크는 단 몇 초 만에 저렴한 비용으로 결제하는 국경을 넘는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브라질 네트워크에는 산탄데르 브라질, 비테크, 뱅코 렌디멘토 등이 있다.

블로그 게시물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리플라이프는 매주 평균 2~3개의 새로운 금융기관을 리플넷에 추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보다 19년도 1분기에만 네트워크상에서 더 많은 거래를 보았다. 2019년 리플은 브라질에서, 그리고 남미 전역에서 고객 기반과 팀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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